일본 강점기 36년
불행히도 우리는 우리 힘으로 일본을 몰아내지 못하고 또 다른 강대국인 미국과 구소련에 의해 일본이 물러났지요.
38선 이남에 진주한 미군은 군정을 실시했고 통치의 편의를 위하여 일제 감점기 때의 주구들을 대거 기용하였습니다.
이것이 불행의 시작이었지요.
그후 미군정은 끝나고 우리나라는 반쪼가리 독립을 하게 되었고 기대하던 주구 숙청은 집권욕에 불탄 이승만이 이들 주구들을 다시 기용하고 실권을 쥐어 주게 되면서 무산되었지요.
불행이 계속된 것입니다.
각 분야에서 실권을 쥐게 된 이들 주구들은 자신들이 우원한 종족 즉 일본인이라는 착각에 사로잡혀 이웃들을 무식하고 무지하며 무능한 식민지 인들로 생각하게 된 것이지요.
이런 생각에서 나온 결과는 각 분야에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식민사관, 차별, 수탈, 갑질, 일제 감정기 미화, 미국 천조국 추앙, 성추행, 성희롱 등과 색깔론에 의한 탄압을 낳았지요,
그동안 몇차례의 민중봉기 419혁명, 부마사태, 518 광주 대항쟁, 610 대봉기 그리고 촛불 집회 등이 일어나 지금은 상당한 수준까지 민주화, 자주독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추세에 반발하는 수구골통, 꼰대들 및 바리세인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들은 박사모, 태극기 집회를 중심으로 하여 모였지만역부족이자 부랴부랴 듣보잡인 한국대학생포럼과 대한민국 수호 비상 국민 회의를 만들어 발악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허위 유포와 댓글 소동 역시 이들의 소행이지요.
다행히도 곧 6월 13일에 지방선거가 있으니 모두 참여하여 민주화와 자주독립 운동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이제는 수구골통, 꼰대들 및 바리세인들이 정치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모두 으샤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