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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향토기업 ㈜옛간, 공장 확장이전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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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훈랑 작성일20-12-29 18:46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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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등한 품질과 탄탄한 브랜드 스토리로 세계화 발판 마련울산시는 12월 2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옛간(대표 박 민)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옛간은 울주군 길천2차 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확장 이전하게 되고 울산시는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옛간은 참기름, 들기름 등을 생산하는 식물성 유지 제조업체로 1956년 설립된 울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박민 대표는 “현재 100여개 호텔·백화점·마트 등에 입점해 있고, 300여개 이상의 국내외 유수의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 입점 문의가 쇄도해 제품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며 “이번 투자를 통해 선대부터 이어온 가업을 울산에 확고히 뿌리내리고 향후 공장 추가 증설, 스마트팜 참깨 재배 특화단지 조성, 자체 밀키트 브랜드 런칭, 지역 먹거리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도 투자하여 농산물을 생산, 가공, 유통하고 창업까지 지원하는 농식품 클러스터 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옛간의 참기름과 들기름은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적으로도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고 타 업체와 차별화 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탄탄한 브랜드 스토리와 이미지를 발판으로 세계시장 진출도 기대된다.”며 “울산에서 세계적인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옛간은 3대째 독자적인 제조기술을 이어오고 있다.

(주)1대 창업자인 박일화 전 대표가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하던 중 독자적인 참기름 제조기술을 개발하였고, 2대 계승자인 박영훈 전 대표는 교수생활을 그만두고 가업을 이어받아 옛간 참기름을 새벽에 줄을 서야 살 수 있는 울산의 유명 제품으로 만들었다.

현재는 박민 대표가 3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품질 개선과 브랜드 고급화 전략 등을 통해 전국으로 제품을 공급중이며 해외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울주군 언양읍 평리에 위치한 ㈜옛간은 2021년 8월까지 길천2차 산업단지 내 대지 1,733㎡, 건축연면적 700㎡의 규모로 신축 공장을 건립할 예정으로 이곳에는 40여 명이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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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1948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0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1972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1984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소띠]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1949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1961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1973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1985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범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50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1962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1974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1986년생, 여기 저기 눈치 보다가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

[토끼띠]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1951년생,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듯하여 조바심이 날 수 있다.
1963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1975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1987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용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2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나아진다.
1964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76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88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뱀띠]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1953년생, 한 가지 뜻을 세워놓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반드시 뜻을 이룬다.
1965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1977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1989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말띠]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1954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1966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1978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1990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의 상처까지 받으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양띠]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1955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67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히 하는 것이 좋다.
1979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다.
1991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원숭이띠]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1956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1968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1980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1992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닭띠]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1957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굳건히 해라.
1969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1981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1993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개띠]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1958년생,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1970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1982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1994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돼지띠]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1959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1971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1983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1995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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