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이채익 의원 "전통시장 살리는데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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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달 작성일19-09-16 19:30 조회1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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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정평화시장 방문 현장간담회 열고 주차장 문제 등 협의
이채익 의원 "전통시장 살리는데 최선 다하겠다"[이채익 국회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은 16일 오전 울산시 남구 신정동 울산신정평화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지역구 안수일 시의원, 이정훈 남구의원과 함께 박현대 신정평화시장상인회 회장, 안정영 남구청 지역경제계장, 손태환 토목계장, 김영보 청년몰조성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신정평화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
박현대 울산신정평화시장상인회 회장은 "울산신정평화시장은 신정동 지역 중심에 있어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중요한 기능과 가치를 담당해왔지만, 과거보다 이용 고객 수와 매출액이 많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
박 회장은 그러나 "현재 낙후된 상가를 정비하고 있고, 지난해 11월 '청년몰 3차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점포 수 15개 안팎에 2년간 국비 약 1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라며 "차후 임대료 문제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데 지원해달라"고 건의.
이 의원은 "신정평화시장은 1985년 7월 개설한 34년 된 노후화된 건물이지만, 지난해 3월 당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져 어렵게 청년몰 사업에 선정됐다"며 "신정평화시장은 단순한 쇼핑 공간의 개념을 넘어 보다 차별화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청년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
이 의원은 "임대료 문제는 남구청과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주차장 확보는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저와 시·구 의원이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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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정평화시장 방문 현장간담회 열고 주차장 문제 등 협의
이채익 의원 "전통시장 살리는데 최선 다하겠다"[이채익 국회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은 16일 오전 울산시 남구 신정동 울산신정평화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지역구 안수일 시의원, 이정훈 남구의원과 함께 박현대 신정평화시장상인회 회장, 안정영 남구청 지역경제계장, 손태환 토목계장, 김영보 청년몰조성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신정평화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
박현대 울산신정평화시장상인회 회장은 "울산신정평화시장은 신정동 지역 중심에 있어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중요한 기능과 가치를 담당해왔지만, 과거보다 이용 고객 수와 매출액이 많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
박 회장은 그러나 "현재 낙후된 상가를 정비하고 있고, 지난해 11월 '청년몰 3차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점포 수 15개 안팎에 2년간 국비 약 1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라며 "차후 임대료 문제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데 지원해달라"고 건의.
이 의원은 "신정평화시장은 1985년 7월 개설한 34년 된 노후화된 건물이지만, 지난해 3월 당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져 어렵게 청년몰 사업에 선정됐다"며 "신정평화시장은 단순한 쇼핑 공간의 개념을 넘어 보다 차별화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청년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
이 의원은 "임대료 문제는 남구청과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주차장 확보는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저와 시·구 의원이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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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ed Forces of the Philippines to hold military exercises
Commodore Adelius Bordado, Armed Forces of the Philippines Exercise Director for military exercises, holds a press conference after opening ceremonies in Quezon City, east of Manila, Philippines, 16 September 2019. Philippine military troops will hold military exercises from 16 to 27 September in order to enhance interoperability during joint operations of the Navy, Air Force and Army. EPA/ROLEX DELA P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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