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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 전시관, 클로이 케어봇·제스쳐봇 선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로봇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2005년 시작했다. 올해는 40개국 작가와 기업이 참가한다. 700여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7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

LG전자는 7일과 8일 팝업 전시관을 운영한다. ▲클로이 케어봇 ▲클로이 제스쳐봇 로봇 2종을 소개한다. 케어봇은 이용자와 감정을 교류하는 로봇이다. 제스쳐봇은 수화 로봇이다.

LG전자 뉴비즈니스센터장 이철배 전무는 “이번 전시에서 고객이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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